최돈민
2007. 5. 6. 15:17
5월5일 호남정맥 구간중 5월달에만 볼수 있다는 철쭉과 새순이 올라오는 보성녹차밭을 갔다.
이제 보성은 녹차의 고장으로도 불리우리만큼 녹차가 많이 생산되는 곳 이기도 하다.
잘 정돈되어있지만 여기 저기 산을 깍아서 녹차밭을 새로 일구는 곳이 많이 있었다.
무분별한 개발로 산사태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5월6일은 보성차밭에서 새순따기 체험장이 열리기도 한다.
오른쪽집이 보성차맛을 시음하는 곳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