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순비기나무

최돈민 2007. 7. 30. 15:30

순비기나무

 

단엽만형()·만형자나무·풍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커다란 군락을 형성하며 높이 20∼80cm이다.

 전체에 회색빛을 띤 흰색의 잔 털이 있고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지와 더불어 은빛을 띤 흰색이 돈다.

 잎 뒷면에는 잔 털이 빽빽이 난다.(네이버지식)

 

촬영:2007년 07월 28일 호도(섬이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