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 짬뽕의 지존?! 군산 [복 성 루] 다녀왔네여...*사진첨부*
부안&변산 출사길에 들른 군산 복성루.. 토요일12시가 막 넘은시간임에도 그 좁은식당에 식객의 줄은 계속 이어지고..
돼지고기 살짝볶은 토핑.. 그 위용?을 뽐내고....
진한 국물에 해산물 골고루 알찬..
볼수록 짬뽕이란 생각이 안드는^^;...
1. 상호명: 복 성 루
2. 음식명: 짬뽕
3. 맛에 대한 평가: 고추기름을 쓰지않아 담백함이 좋고 매콤하며 해산물과 채소가 적절히 조화. 양도 넉넉한편이나
기계면이라 그런지 면발에 쫄깃함이 덜한게 흠.. 짬뽕의 풍요로운 맛을 느낄수 있어 흐믓..
4. 분위기에 대한 평가: 홀에 4인용 탁자 5개와 넓지 않은 방 2개가 고작..열악함?도 맛앞에선 마구 용서되는..
하지만 식당내 위생및 환경은 열악.. 꼭 개선되어야 할듯합니다.. 참고요^^;
5. 특기사항: 영업시간(11:00~16:00)이 짧을수 밖에 없는.. 주차장 무. 사진참조...
6. 가격대: 사진참조..
7. 위치: 사진참조
8. 글쓴이 연령대: (예: 20대 초반, 중반, 후반) 40대 중반
여느 중국집과 같은 기본찬.. 깍두기가 사각사각 새콤한..
돼지고기복음 토핑. 이것을 해산물과 채소와 적절히 잘 배합.. 맛나게 소화해내는 센스...
꼬막,오징어,바지락,시금치,부추등등..
오렌지색 국물맛 매콤,풍요~~
면발은 비쥬얼만 굿^^;. 바지락, 오징어도 신선..
먹어도 줄지않는 듯한 기분^^;.......
알맹이 충실해 담백해보이는...
국물맛이 꽉 알찬느낌...
고추기름은 보이지 않구요..
좀 휑한 간판..
차림표.. 짜장은 7세이하?만.^^;..
앞,, 뒤 출입문 모두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일행도 11시30분쯤 가서도 20여분 기다리다 방배정?받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