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7일차

언제:2017년 9월 25~10월 6일

어디루:동유럽(독일,체코,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두바이)

누구랑:아들과 둘이

 

오늘은 네움에서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두브로브니크...이번 여행중 가장 좋은 곳..

네움은 보스니아 땅이고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땅이다..

호텔바로앞이 지중해다..

새벽같이 산책을 할려고 일어났는데 아직 어두워서 조금 더 자고 아침먹과 잠시 내려와 사진만 찍는다..

여기사 보스니아 네움이다.

지중해,,,,

호텔이 너무나 좋아 어제 저녁식사때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온 느낌이어서 각 테이블마다 와인한병씩 시켜서 먹는다.

우리도 와인한변시켜놓고 저녁과 함께 먹었다.

 

드디어 두브로브니크 입성...

4,000명정도의 크루즈선이 한대 들어와있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두브로브니크가 한눈에 다 보인다.

 

 

 

2km되는 흰성벽이 한눈에 다 보이고.

 

반대쪽 보스니아 땅..

 

 

 

 

 

 

 

 

 

 

 

 

 

 

 

뒤쪽에 전망대도 보이고..

 

 

 

 

 

여기서 잘 보면 나체수영장도 운영한다..몇명이 썬텐을 하고 있다.

 

 

 

 

 

요트매표소 앞에 있는 식당..해물스파게티..

모양만 해물스파게티? 홍합 몇개 들어있고 소스있고..면 있고..그럼 해물스파게티다..

점심먹고 나 혼자만 성벽을 한바퀴돈다..

나머지인원은 반바퀴만 돌고 내려가고...

 

 

 

 

 

 

 

 

 

 

 

 

 

 

 

 

 

 

 

 

성벽에서 유일하게 쪽문이 있는 곳에 있는 카페..

맥주한병 시켜놓고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누구하나 머라고 하는 사람없다.

전망은 끝내준다.

새끼 오리들이 어미 오리따라가듯 여행자들이 졸졸히 따라간다....

플라차거리..

 

 

 

이 완벽한 성은 단 한번 점령 당했단다..

정복자 그 이름은 나폴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