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비기나무
단엽만형(單葉蔓荊)·만형자나무·풍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옆으로 자라면서 뿌리가 내린다.
커다란 군락을 형성하며 높이 20∼80cm이다.
전체에 회색빛을 띤 흰색의 잔 털이 있고 가지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달리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가지와 더불어 은빛을 띤 흰색이 돈다.
잎 뒷면에는 잔 털이 빽빽이 난다.(네이버지식)
촬영:2007년 07월 28일 호도(섬이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