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무릇

최돈민 2007. 8. 30. 16:06

무릇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에서 무성하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비늘줄기와 어린 잎을 엿처럼 오랫동안 조려서 먹으며, 구황식물(救荒植物)의 하나이다.

뿌리를 구충제로 사용한다. 한국,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널리 분포한다.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무릇(for. alba)이라고 한다.

 

촬영:2007년 8월 19일 호남정맥(주릿재~빈계재)산행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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