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4년 6월 5~6일
어디루:전남 담양 일대....
누구랑:아들과 둘이..
5일은 내가 회사 월차쓰고 정규는 학교가 쉰단다..
집에 있자니 그렇고 해서 정규한테 바람 쐬러 가자니 흔쾌히 승락한다..장소는 담양으로 고고싱..11시쯤 집을 나와 담양으로 향한다.
향하면서 담양떡갈비집을 알아보니 수려제라는 떡갈비집이 나온다.
여긴 자가용이 있어야 겠다.
담양에 있는 상호가 수려재라는 떡갈비집을 가기로 한다.
수려재 전경.
처음나온 밑반찬..한번 걷어가고 다시 나온다.
두번째 나온 상.
수려재정식에 떡갈비만 1인분 추가한 것이다.
1인분에 고개 두점이 나오는 모양인데 내 입맛에도 그렇고 정규도 별로 맛은 아닌가보다....비싸긴 비싼디..
고기 추가까지 39,000원
점심을 먹고 이동한곳..
담양에 명물...메타사퀘이아 길..입장료 2,000원 학생은 1,000원
메타세쿼이아길을 나와 죽녹원으로 향한다..
죽녹원안에는 지금이 죽순이 많이 올라온다..사람도 많고..
죽녹원앞 찹쌀 도너츠 가게가 있는데 줄이 엄청나다..
못난이빵과 도너츠...개당 500원...10개 5,000원 한박스인데 맛은 떡갈비보다 더 낳다.
죽녹원을 나와 고속도로를 한참 달려 온곳..스로우시티인가 뭔가..기억이 가물가물.
한옥집이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도 돌담도 옛날 그대로다..
스로우시티에서 바다도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무작정 선운사쪽으로 향한다.
선운사 에서 가깝고 바닷가가 있는 동호해수욕장에서 일몰을 보고...
올해간만에 나와서 그런지 정규가 가슴이 뻥뚫리는 모양이다..
그리고 가는곳...
저녁식사겸 소주한잔하러 선운사 입구로 향한다.
선운사입구 민물장어집...200g 1인분에 35,000 .....사진에 있는 것은 고개 4점먹은 2인분이다..70,000원
엄청나게 비싼 장어다..여기에 복분자 한병. 사이다 한병 먹었는 85,000원이 나왔다..
간단하게 먹고 선운사입구 모텔에서 숙식하고
다음날은 선운사에 들렀다가 아침에 바지락죽과 백합죽을 시켜 먹고 대전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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