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 3일차

언제:2017년 9월 25~10월 6일

어디루:동유럽(독일,체코,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오스트리아,두바이)

누구랑:아들과 둘이

 

오늘은 체코 프라하....정말 멋있는 곳이다.

 

 

 

 

 

 

 

 

 

 

 

 

 

 

 

 

 

 

 

 

 

드레스덴성 외벽에 그려진 102m의 화려한 모자이크 벽화 군주의행렬..2차 세계대전에도 파괴되지않고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성비투스 대성당.

 

 

 

 

 

 

 

 

 

 

 

 

 

틴교회  1365년 완공.

 

 

프라하천문시계탑..

1490년에 만들어진 이 시계가 지금도 매 정각에 울린다.

오른쪽에 매달린 해골이 줄을 잡아당기면 반대편 손으로 잡고 있는 모래시계를 뒤집는 동시에 두개의 문이 열리면서 각각6명의 12사도들이 줄줄이 지나가고 황금닭이 날개를 퍼덕이며 한 번 울면 끝이 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초이다.

아주 잘 봐야한다.

화약탑..올라가면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바츨라프광장..

지금은 시청은 돌청소중이라 천막으로 가려져 있다.

우리나라 삼성에서 후원을 많이 해서 천막에 삼성이라는 로고가 있어 처음엔 삼성건물인줄 알았다.

 

 

 

 

 

 

 

 

 

엔틱카(클래식카)타고 시내 한바퀴돌고...약 30분...

 

 

 

비틀즈멤버 머라고 했는데..

 

 

카를교를 지나오면서..

 

 

화약탑..

 

 

 

 

 

 

 

 

 

 

성당앞에 있는 야식집...

 

가게앞에서 서서  먹는다.

 

 

야식으로..한잔..

고기가 엄청 부드럽다..껍데기는 고무타이어라 버려야 한다.

소시지..

 

 

 

하루가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