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08년 2월 24일
올해간만에 일요일날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정규 친구들이 놀러왔다.
하도 컴퓨터에 메달려 있기에 바람이나 쐬러가자고 대청댐근처 문의면 문화재단지를 찾아갔다.
모든게 낮설고 신기해하는 친구들.
정규,태우,준형,또한놈은 머드라....?
집에서 게임하는것보다 밖에서 뛰어노는게 더 좋은 놈들..
문화재마을 전경..
ㅎㅎㅎㅎㅎㅎ
오늘길에 대청댐 밑에있는 송어집을 찾았다..
1kg/20,000원 네놈이길래 2kg을 시켰다..
역시 한창먹을때라 그런지 잘도 먹는다..
친구도 먹으니 나도 먹는다?...처음으로 먹는거라고 하던데 친구들이 먹으니까 자기도 먹어보고 맛있단다...
집에 전화하니 옆지기가 자기것도 사오란다...
아줌마한테 1키로 포장해달라고 했더만 2키로나 포장했다..집으로 와서 또 먹어야했고 냉동실에도 송어가 있다.
언제 다 먹냐???
애들한테 다음에 또 오자고 하니 다들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