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06년9월15일
누구랑:대전사무소 직원들하고....
날씨는 약간흐림...
장소:전북 변산반도 채석강
올해간만에 새만금 방조제에 왔다..
재작년에 내소사에서 내변산으로 산행한 후 처음인것같다.
새만금전시관 뒤에서
새만금...
전시관옆 물레방아
새만금 방조제에서 기념촬영
권빠랑...
채석강...축구공으로 물을 튀겼더만 다들 놀래는 장면입니다.
순간이 너무 재밌습니다.
채석강
사자바위.
유람선위에서..
유람선에서..대인 5000원..20명 이상이면 언제든지 출발한답니다..
사람이 적으면 10만원줘도 즉시출발
유람선은 1시간에 1대정도..
울 사무실 홍일점...
이뿌당...
돌아오는길에서 버스안에서...
술 100병은 없어진것같네요..아침부터 시작해서 점심때..채석강에서 간단하게 약10병...
버스안에서만 20병먹고..암튼 무지 마시대더군요..
아무런 사고없이 갔다온거 정말 좋더군요..
항상 사고치고 싸우고 그랬는데 너무 좋아요.
상조회장인 내가 총무하고 챙기느라 조금은 힘들었지만,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참 좋더군요.
내년에도 즐거운시간을 가지길 바라면서....
채석강은 전에보나 지금보나 여전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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